*이 글은 2006년 Orion Books에서 출간된 Jon Spurling의 저서의 번역본입니다.

감사의 말

책은 아래 적힌 사람들의 지난 15년간의 협조와 도움 없이는 쓰일 수 없었다.

  다음 선수들과 전감독들은 관대롭게도 시간을 내주었다. 조지 메일, 테드 드레이크, 레지 루이스, 로리 스콧, 피터 고링, 돈 로퍼, 더그 리쉬먼, 게리 워드, 조 베이커, 조지 암스트롱, 폴 베센, (위의 사람들과의 대화를 제대로 기록했기를 바랄 뿐이다. 이제 더 이상 직접 확인할 기회가 없어 안타깝다.) 존 새멀스, 조지 이스트햄, 프랭크 맥린톡, 밥 윌슨, 보비 굴드, 테리 만시니, 브랜던 뱃슨, 말콤 맥도날드, 윌리 영, 테리 닐, 앨런 허드슨, 팻 제닝스, 리암 브래디, 브라이언 맥더못, 스튜어트 롭슨, 폴 데이비스, 페리 그루브스, 알란 스미스, 브라이언 마우드, 글렌 헬더, 크리스토퍼 레, 찰리 니콜라스, 스티브 모로우, 브루스 리오치, 올레그 루즈니, 스티브 윌리엄스, 앤더스 림파, 질 그리망디, 슈테판 슈바르츠, 실비뉴, 에두, 로베르 피레스, 그리고 패트릭 비에이라에게 감사를 표한다.

  정식 인터뷰를 할 수는 없었지만, 엠마뉴엘 프티와 넬슨 비바스도 1990년대 말에 필자와 했던 인터뷰에서 인용을 하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1999년 이안 라이트 토크쇼의 백스테이지에서 필자를 포함한 팬들과 했던 대화를 인용하는 것을 허가해준 에이전트인 제롬 앤더슨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찰리 조지도 2003년 스포츠페이지에서 필자와 인터뷰를 하였고, 당시의 대답을 인용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또한 이 책에 기여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름을 밝힐 수 없었던 현 아스날 선수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민주주의란 좋은 것이다.

  내가 만난 여러 아스날 팬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데이브와 스티브라는 이름을 가진 팬들이 너무 많았다. 최대한 다 기록하려고 했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지만, 혹여나 누락된 사람이 있을까봐 두렵다. 앞에 인터뷰한 분들은 대개 1990년 초 이슬링턴 가제트와 구너의 광고란을 보고 연락을 해온 분들이다. 우리가 대화를 나눈 분들 중 상당수가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의 기록과 추억이 그들의 아스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리라 믿는다. 레슬리 앤더슨, 팻 스탠던, 데이비드 예이츠, 필립 존스, 브라이언 킬브라이드, 토미 윌리엄스, 클라이브 윌리엄스, 리차드 모드, 조지 스테픈스, 조지 프레이, 조지 리들리, 래리 해리스, 토미 지저드, 폴 드루리, 아서 훠틀리, 클라이브 라이스, 해리 스톤, 스탠 촐리, 데이비드 베인스, 데이비드 존스, 데이비드 스펜서, 셀리아 라팔새디아, 짐 베인스, 해리 라이트, 데이비드 화이트 브루스 스미더스, 스티브 하트, 빌리 헤이스, 로리 하인즈, 클라이브 바넷, 존 스텁스, 대런 자비스, 테리 무어, 데이브 스콰이어스, 스티브 애쉬포드, 프랭크 스탠던, 마일스 제임스, 알렉스 솔즈, 크리스 테리, 스티브 챔퍼스, 테리 클락, 짐 피셔, 짐 나이트, 콜린스 캠벨, 로이드 패커, 트레버 바로우, 리 칠버스, 앤디 니콜스, 짐 놀스, 마이클 플린, 스티브 브레넌, 데이브 챔버스, 사이먼 딜라이니, 데이비드 제라드, 콜린 필포트, 케브 라이트, 스티브 더피, 스티브 에드워즈, 스튜어트 마니, 앨런 에스파르자, 사라 조지, 프랭크 선더스, 닉 제임스, 데이브 카메론, 마이크 프랜시스, 콜린 화이트, 가이 하보드, 조지 탈봇, 앤디 다니엘스, 샘 프레이저, 콜린 윙그로브, 이안 맥퍼슨, 조지 버틀러, 마틴 길버트, 데이브 실버, 벤 디메치, 이안 탯첼, 샘 베넷, 데이브 카펜터, 데이브 카먼, 마크 힌즈, 팀 켄워시, 스티븐 로리, 팀 하울랜드, 크리스 제임스, 조지 타이슨, 데이브 카슨, 래리 파커, 폴 쉬헌, 클라이브 베이커, 로버트 흄, 그렉 힌즈, 팀 예이츠, 폴 마일스, 존 부커, 케브 블레이크, 이안 제솝, 죠프 화이트, 조 셀비, 미키 제임스, 롭 나이트, 닉 선더스, 맷 올굿, 브라이언 도스, 이안 롭쇼, 프레드 라이트, 폴 콜린스, 해리 존스, 레너드 그린, 제임스 베리어, 자크 리드, 폴 더못, 톰 루이스, 그리고 스티브 파월.

  해머스미스와 풀햄 정부 기록 보관소의 친절한 직원들과, BBC 기자 톰 와츠, 은퇴한 경관 로버트 쿠퍼, 경찰악대였던 클라이브 스펜서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스날에서 일하는 다니엘 쿼이와 스티브 브래덕, 그리고 2000년에 만났던 경기장 안내원 '노비'에게도. 또한 어스라이츠의 찰리 홉킨스 변호사와 '캣위즐'에게도 감사한다. 지난 20년간 아스날의 경제적인 면에 대해 분석을 해주고, 데니스 럭스턴과 다리를 놓아준 알렉스 핀에게도 고맙다. 점심 한 번 살게요, 알렉스! 또한 유럽대회에서의 아스날에 대한 견해를 제공해준 헨리 윈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패트릭 비에이라와의 인터뷰를 잡아준 제이미 자비스와, 가이 하보드와 만나게 해준 매튜 피셔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야겠다. 또한 티에리 앙리와의 인터뷰를 사용하도록 허가해준 조나단 윌슨과, '잘못된 기억 증후군'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했던 데이비드 위너에게도. 제가 잘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스날 월드의 브라이언 도스와 크리스 패리, 그리고 팬진의 데이브와 케브, 하이버리 하이 편집장 이안 트레벳, 스포츠페이지의 아담과 리암, 그리고 폴 휴잇은 모두 몇 년 동안 필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모두에게 감사한다. <토요일이 오면>의 앤디 라이언스, <포포투>의 휴 슬라이트와 닉 하퍼, <ICE>의 앤서니 티스데일은 모두 내게 각 매거진에 기고하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필자가 아스날에 대해 쓰는 것과 이야기하는 것을 관둘 것이라는 희망을 옛날에 포기한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배리, 필과 타티아나, 셉과 마니, 조와 가레스, 루이스 B, 아담과 니키, 브루미와 루스, 이안과 애니타, 팀과 루시, 스티브와 루시, 시와 산드라, 시 배릭, 찰리와 나탈리, 루이스 C, 샘과 사이먼, 폴과 비키가 그들이다. 또 내 끊임 없는 잘난 척을 받아준 맘씨 좋은 상사 캐서린에게도.

  이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해준 데이비드 럭스턴에게도 큰 빚을 졌다. 이 책을 믿어준 편집자 이안 프리스는 책 전반에 도움을 주었고, 매번 마감을 맞추지 못한 나를 참아주었다. 두 분에게 모두 감사한다. 책을 멋지게 인쇄해준 데이비드 미첼과 오리온 출판사의 로레인 백스터와 앨리슨 시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언제나 헌신적으로 지지해준 가족들에게도. ("차라리 재미있는 소설을 써보는 것은 어떠니?") 어머니, 아버지, 헬렌, 머레이, 스튜어트에게.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지지를 보내준 내 아내 헬렌에게도.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겠다!

  아, 그리고 정말로 찬란하게 빛나는 사랑스러운 내 딸 피비에게.



머릿말

태동기
침입자들-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1)-자리 잡기-첫번째 경기-토튼햄 놈들-아스날의 첫번째 슈퍼스타

1930년대
채프먼이 하이버리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고백:건설 인부들-타지 마할-"위이 알렉"-가장 가슴쓰린 경기-하이버리의 전투-"이 친구들 만날 때가 됐군"-야유 받은 친구들:브라인 존스-고백:테라스 청소부-은막 위에서

1940년대
뻥 터져버렸네-내 축구는 어디 있지?-"계집들이 여기에 있어"-컬트 히어로:조 머서

1950년대
환한 불빛 아래서-구사일생-앙증맞은 것들이 돌아왔다네

1960년대
텅 빈 공간-가장 위대한 인간-두 스탠드 이야기-규칙 따위 필요 없어-고백:정비사, 악사-런던의 악동들

1970년대
부활-어중간하게 하지마라-머리부터-잊혀진 영웅-찰리 조지 만세-컬트 히어로:테리 만시니-때리고 부수고-편견 없이?(1)-교감하기-컬트 히어로:윌리 영-불세출의 천재

1980년대
검투사들-라디오 매치-야유 받은 친구들:하이버리의 무능력자들-이게 아직도 축구로 보이니-컬트 히어로: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찰리 왕자님의 길-아스날 액션 그룹-고백:마스코트, '부자 되세요' 걸-"문을 열고 나가 아스날의 일원이 되어라"-컬트 히어로:페리 그루브스-막대기와 돌맹이-고백:팬진 편집자-기업정체성-변하지 않는 것이 뭐가 있으리

1990년대
정권교체-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리 생애 최악의 순간-사요나라 노스 뱅크-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2)-개좆?-컬트 히어로:앤더스 림파-환상특급-심장마비-베르캄프 원더랜드-초전박살-저스트 던 잇-맨체스터 촌놈 길들이기-아름다운 날-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3)-이상 기류-록키를 추억하며

2000년대
바바붐(1)-사인해서, 봉인하고, 배달 완료-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4)-고백:변호사, 암표상, 경기장 관리인, 안내인-타이틀 냄새가 난다-바바붐(2)-권력 이동-무적의 팀?-컬트 히어로:레이 팔러-외인부대-고요를 깨우다-편견 없이?(2)-감회어린 곳-유럽 제패의 길-초침은 흘러가고-그리고 마지막

감사의 말




Posted by 시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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